진주 퓨전한식, 돈가스가 먹고 싶을때면 비커

 

다정한 맞장구가 필요한 하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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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돈가스를 먹고싶을 때면 항상 찾아가는 비커

명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진주 평거동에서는 10분만 하면 오는 거리입니다.

 

 

 

 

 

 

주차 공간도 충분한데다가 가게 주변으로 불이 켜져서 이쁨이 뿜뿜!

가게 앞쪽으로는 꽃들이 많이 심어져있어서 들어가는 동안 기분도 좋아지네요 :)

 

 

 

 

 

 

 

 

 

 

 

실내도 화이트톤과 우드테이블로 깔끔해요.

테이블은 한 10개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비커 메뉴판

 

 

 

사실 비커에 오면 항상 먹는 비후까스.

여기있는 메뉴들 거의 다 먹어봤었는데

저는 비후까스가 제일 괜찮더라구요.

 

 

 

 

 

 

이 집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밑반찬.

돈가스를 시켰는데 나오는 반찬이 참 많아요.

 

 

 

 

 

게다가 다 맛있음.

오호

무침이나 오징어볶음, 오이냉국, 고추튀김 등등 집반찬 같은 느낌!

 

 

 

 

 

비후까스 등장!

 

 

고급스러워보이지도 않고 굉장히 간단해보이지만

크기가 엄청 큰데다 비후까스 살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바삭한 돈가스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돈가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

 

 

 

 

 

 

 

 

보이시나요, 요 소스?

옛날 돈가스 같은 맛에 굉장히 부드러워요.

바삭한 돈가스는 절때! 아닙니다.

그리고 직접 만든 수제 돈가스라 그런지 믿고 먹는!

 

 

 

비커의 추천 메뉴인 돈가스를 품은 비빔면도 주문했어요!

 

 

 

이 메뉴는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더라구요.

비빔면은 약간 달달했는데 바삭한 돈가스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흐흐

 

 

 

 

집이랑 가깝기도 해서 자주 찾아가는 비커!

평거동이나 명석에서 많이들 찾아오시더라구요.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ㅎㅎㅎ

돈가스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와서 드시고 진양호도 드라이브 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상, 진주 맛집 비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