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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나를 위한 것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사용후기

by 정쏘쓰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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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출시된 애플 블루투스 이어폰은 편리함의 끝팡왕을 보여주는 제품이에요.

출시되었을땐 20만원이 넘는 사악한 가격에다 인기를 끌지 못해서 구매를 포기했지만

결국 2018년이 되서야 그나마 떨어진 가격인 16만원으로 구매하고야 말았어요.

 

구매 할까 말까, 굉장히 망설였는데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말고 구매하라고

권해주고 싶을 정도로 아주아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이에요.

 

 

 

 

 

 

 

 

콩나물같이 귀여운 이어팟! 음악 듣는 것만 가능한 줄 알았더니 통화도 가능하더라구요.

핸드폰을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에어팟에서 발신자를 말해주더라고요! 왕신기.

게다가 그냥 이어폰에서 말하듯이 통화하면 되요.

 

따로 에어팟 기능을 설정하면 왼쪽이나 오른쪽 에어팟에 두펀 터치(더블탭)를 해서

재생이나 일시정지, 다음 음악으로 재생 등 이 설정 가능하더라구요!

 

이외에도 에어팟을 잃어버리면 에어팟에서 소리가 나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이용법을 잘 알고 사용한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에어팟 자체가 정말 심플하게 이쁜 제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애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듯.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되서 정말 편하고!

집에서도 밖에서도 계속 에어팟을 하고 있게 되요.  이거 하나 사용하면 이어폰은 사용하기 싫어진다는 ㅠㅠ

 

에어팟의 단점이라곤 사악한 가격 뿐, 그래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동하시면서 음악이나 전화통화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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