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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21

내돈내산! 아기 뒤집기방지쿠션 빠엔코 뒤집기 방지 쿠션으로 구매한 빠엔코 아기가 6개월쯤 되었을 때, 점점 뒤집기 시작하면서 잠을 잘 때도 엎어서 자더라고요. 너무 뒤집어서 신생아때 쓰던 머미쿨쿨 이불도 덮어보고 이리저리 해봤지만 계속 뒤집어서 뒤집기 방지 쿠션을 구매했어요. 처음에 검색을 했을 때는 너무 많은 쿠션들이 나와서 멘붕 왔지만 일일히 다 들어가서 비교해 본 결과 저는 빠엔코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가격은 6만원으로 좀 비싸긴 하지만 아기 용품으로 싼 건 없잖아요? 일단 크기도 크고 탄탄해보여서 이 가격이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흐물흐물하거나 높이가 낮으면 아기가 뒤집거나 쿠션이 밀릴 것 같아서 좀 튼튼한 걸 사야겠다 싶었거든요. 빠엔코 제품이 양 쪽 가드가 높고 탄탄해서 일단 합격! 처음에는 베개가 없는 걸로 살까 있는 걸로 살.. 2022. 6. 25.
인스타 광고보고 사게 된 구스켓 안아요 아기띠 가까운 거리를 나가거나 아기를 잠깐 안고있을 때 추천하는 구스켓 아기띠 인스타그램을 켜기만 하면 광고로 수십번 본 구스켓 아기띠. 물론 아기띠를 구매하려고 수천번 검색한 사람 나야 나. 기가 막히게 잘 찍어놓은 광고를 보고 안살래야 안살 수가 없었어요. 아기띠가 엄청 간단하고 쉽게 되어있네 싶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가격은 4만원대로 적절한 것 같고 8가지 색상 중에 저는 당연 베이지로 구매했어요. 베이지가 무난하니 제일 예쁨. 접으면 가방에 쏙 들어가기도 하고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 아기 데리고 다니면 짐이 한짐이잖아요.. 거의 이삿짐 수준. 어쩔 땐 어깨에 메고 다니다가 아기 안을 때가 되면 바로 안기도 해요. 남편이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제가 처음에는 앞으로 아기를 안고다닐 수 있는.. 2022. 6. 24.
아기 침대 일룸 쿠시노 구매했어요! 아기 침대로 안전한 일룸 쿠시노 지난 2월, 100일이 지나기 전 아기가 뒤집기 하기 전에 아기침대를 준비해야겠다 싶어 검색하고, 주변에 물어보고 고민고민 한 결과 선택하게 된 일룸 쿠시노 침대. 원래는 원목 나무 예쁜 침대나 요즘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는 쥬다르 범퍼침대를 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범퍼를 넘어다닌다고 하더라고요. 디자인은 마음에 안들지만 아이 안전을 위해 쿠시노로 선택했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많더라고요. 일룸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었어.. 특히 저학년 아이랑 같이 온 부모님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사고 싶었던 쿠시노 침대가 한 켠에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저렇게 가족침대로 붙여서 사용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침대 하나만 단독으로 사용해서 아기를.. 2022. 5. 10.